본문
현장속으로
-
김정숙 여사, 국립소록도병원 방문
임보라 앵커>
김정숙 여사가 어제(23일) 오후 국립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병동을 둘러보고 환우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늘 오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제라도 여러분들을 만나 무척 기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직 대통령 부인의 소록도 방문은 2000년 이희호 여사 이후 18년 만이며,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16년 5월 '소록...
-
김정숙 여사, 파리 자폐아 특수학교 방문
임보라 앵커>
김정숙 여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16일) 저녁 파리의 자폐아 특수학교 '노트르 에꼴'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프랑스의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 ...
-
김정숙 여사, 코스타리카 영부인과 환담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는 녹색기후기금 주최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한 코스타리카 대통령 부인 끌라우디아 도블레스 까마르고 여사와 환담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이 수소차와 전기차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서울·경기에 인구가 집중되다 보니 교통 인프라가 중요해 각종 대중 교통의 연계가 잘 발달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블레스 여사는 한국의 축적된 노하우...
-
김정숙 여사 "어르신들 의료비 부담 덜도록 노력"
김용민 앵커>
김정숙 여사는 어르신들 입장에서 제일 부담되는 게 병원비라며 어르신들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인근 삼청경로당을 찾아 이같이 말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이웃들과 함께 생활하고 가까이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저의 역할인 것 같다며 어르...
-
김정숙 여사, 폭염 속 소방서 방문···직원들 격려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가 오늘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소방서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폭염 속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소방관들과 함께 구조 장비 등을 점검하고 119 구급대 근무 환경을 살펴보는 한편,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한 자가심리 치유실을 둘러봤습니다.
-
김정숙 여사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은 패럴림픽의 성공"
김정숙 여사는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은 패럴림픽의 성공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전 평창패럴림픽 G-50 행사에 참석해 패럴림픽의 성공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티켓 구매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중일 3국에서 잇따라 열리게 될 '패럴림픽'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장애인 권익과 복지 전반이 발전하고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문 대통령 "조선강국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북극 항로에 취항할 예정인 쇄빙 LNG선박 건조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선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1분기 안에 조선업 혁신성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쇄빙 LNG선 야말 5호선에 탑승했습니다.
조타실을 찾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쇄빙 기술과 ...
-
김정숙 여사, 추자현 부부와 中 전통악기 체험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의 한 악기점을 방문해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 연주법을 배웠습니다.
김 여사는 얼후처럼 한중 두 나라가 어울려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 시내의 악기점을 찾았습니다.
중국 전통악기 얼후 연주법을 배우기 위해섭니다.
얼후는 세로로 건 두 줄...
-
김정숙 여사, 인니 태권도단에 도복 선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한 기숙학교를 찾아 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태권도 단원들에게 도복을 선물하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태권도로 환영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하나가 된 덕에 저도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직접 태극기가 새겨진 도복을 입고 지르기 시범을...
-
김동연 부총리 "획기적인 면세점 제도 개선안 마련"
최근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으로 면세점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현장을 방문해, 획기적인 면세점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대통령의 뉴욕 순방 수행을 위해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방문했습니다.
사드 사태 이후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