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 in KTV뉴스
-
평창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대표단 귀환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 등 24명이 오늘 오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선수단과 대표단은 패럴림픽 참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 답은 하지 않고 미소로 일관했습니다.
패럴림픽 폐막을 사흘 앞두고 북측 대표단이 모두 귀환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 간 왕래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
-
평창 동계패럴림픽 함께하는 ‘All together 다 함께 展(전)'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대관령 산맥에서 열린 ‘All together 다 함께 展’의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운영됐던 전시로, 패럴림픽 기간에도 평창군 아티스들이 지역 특색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전시 제목처럼 관람객들에게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경기장 밖 패럴림픽 현장···라이브사이트 '휠체어 컬링' 생중계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함께하고 있는 ‘라이브사이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패럴림픽 경기는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까지 매일 새로운 무대가 펼쳐지는데요, 현장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네,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펼쳐지는 경기와 문화 공연을 동시에 즐기며 패럴림픽을 ...
-
문 대통령,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 관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리는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예선 경기를 관람합니다.
오늘 경기에는 한국 선수 6명과 북한 선수 2명이 출전하며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
패럴림픽과 함께하는 기원과 소통···강릉 세시풍속 축제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함께하는 강릉 세시풍속 축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했던 옛 풍습을 소재로 기획된 행사인데요, 각종 전통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이 평일과 주말 모두 열리고 있습니다.
네, 이번 행사가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
"남북·북미 정상회담…국력 하나로 모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두 달 사이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고,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성공적인 회담이 될 수 있도록 국력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남북 공동번영의 길을 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
-
평창 동계패럴림픽 초대전··하나 된 5대륙 전시 '들꽃처럼 별들처럼'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초대전 ‘들꽃처럼 별들처럼’의 전시회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애인들의 아픔을 화폭에 담는 세계 유일의 화가, 김근태 화백이 5대륙 장애아동들과 함께 전시회를 열었는데요, 북한 장애아동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는 등 패럴림픽의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네, 패럴림픽의 ...
-
"비핵화·평화 현실 되어가…'평화 패럴림픽'"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과 사전 리셉션, IPC 집행위원 소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며, 평창 패럴림픽이 평화 패럴림픽이 되도록 계속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2018 평창패럴림픽을 위해 방한한 각국 귀빈들을 환영하는 자리.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단...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아리랑 '정선'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함께하는 강원도 정선의 성화봉송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이 5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내 5개 시·군에서 펼쳐지는데요, 오늘 정선에서는 동양 최대 민영 탄광지로, 탄광의 역사가 남아있는 사북탄광문화 관광촌에서의 이색 봉송을 선보이며 감동을 전할 예정입...
-
北 패럴림픽 선수단, 오늘 경의선 육로로 방남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이 오늘(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왔습니다.
방남한 인원은 노르딕스키 마유철과 김정현을 비롯한 선수단 20명,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 등 24명입니다.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선수단과 대표단은 경기에 참가한 뒤 오는 15일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