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 in KTV뉴스
-
'감동은 계속된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최대환MC>
평창 동계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을 이어갈 평창 동계패럴림픽! 오늘 우리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이 진행됐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우리 선수단의 모습이 이번 패럴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하는데요.
임보라MC>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주요 경기와 주목할 만한 선수들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스포츠평론가와 이야기 나눠 ...
-
평창패럴림픽 가는 길…'장애인석' 등 확대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정부가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KTX의 장애인 배려석을 확대하고, 패럴림픽 개최지역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저상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으로 안내하는 강릉행 KTX 열찹니다.
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패럴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
예술로 하나된 평창문화올림픽! 강원국제비엔날레 2018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2018 강원국제 비엔날레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23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해 전쟁과 난민, 환경오염 등 세계의 수많은 문제들을 예술로 표현했는데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맞아 지구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환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갈 예정입...
-
평창패럴럼픽 성화, 내일 강원도 첫 도착
지난 2일 채화된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내일 강원도에 입성합니다.
강원도 내 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내일부터 9일까지 5개 시군에서 2인 1조 410명의 주자가 39킬로미터를 봉송합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 봉송의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으로 무한한 잠재력, 가능성, 열정을 표현했습니다.
-
평창 패럴림픽 성화, 2,018㎞ 여정 시작
한계를 넘어 감동을 선사할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이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패럴림픽 축제의 장을 밝힐 성화도 오늘(2일)부터 여정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1988년 최초로 패럴림픽의 성화가 밝혀졌던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패럴림픽 성화가 이 곳에서 하나돼 2,018㎞의 여정...
-
"평창패럴림픽, 장애에 대한 국민 관심 더욱 높일 것"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패럴림픽대회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패럴림픽이 장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에 장애인 국가대표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문 ...
-
패럴림픽 실무회담…"남북관계 개선 지속 위해 최선"
평창동계패럴림픽의 북한 참가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오늘(27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우리측 대표단 수석대표인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북한이 패럴림픽 참여 합의를 원만히 이행하고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회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남북 간 파견 합의가 이뤄진 선수단, 응원단 등의 방남 ...
-
남북, 내일 패럴림픽 실무회담…"北 단장에 황충성"
북한이 내일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 남북 실무회담에서,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 대표단에는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윤철 장애자체육협회 부서기장이 포함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남북은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열고, 북측의 평창패럴림픽 ...
-
남북, 평창패럴림픽 실무회담 27일 개최
남북은 오는 27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의 평창패럴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갖습니다.
통일부는 우리측이 지난 20일 먼저 실무회담을 제의했고 북한이 이에 동의하는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3명의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