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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 장미화 김완기, 중견 개그맨 3총사 새 프로 MC로 안방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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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51
등록일 : 2017.02.08 13:51
중견 개그맨 3총사, KTV 새 프로그램 진행자로 안방 노크 - 2월 14~16일 잇따라 첫 방송 -

○…노우진·장미화·김완기, KTV 새 프로그램 3편 진행자 출격 ○…시민 정책제안, 환경 문제,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 등 다뤄 ○…“딱딱한 주제들,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친숙한 접근 기대”

입담과 경륜을 겸비한 중견 개그맨들이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의 새 프로그램 진행자로 시청자들의 안방 문을 두드린다. KTV는 2월 둘째 주부터 선보이는 2017년 신규 프로그램 3편의 진행자로 노우진·장미화·김완기 등 중견 개그맨 3총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와 ‘정글의 법칙’ 등으로 친숙한 개그맨 노우진은 14일 낮 5시 30분 첫 전파를 타는 『체인지 대한민국, 시민의 한 수』의 진행자로 나선다.

실생활 속 불편함에서 착안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정책 담당자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우진은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실험 카메라를 통해 불편함을 증명하고, 지자체장이나 정책 담당자에게 시민 제안을 직접 건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주선한다.

방송 출연은 물론 강연과 저술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개그우먼 장미화는 15일 낮 5시 30분 첫 회를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보물썸』의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 제목의 ‘보물썸’은 ‘보석같은 물건과 썸타기’를 줄인 말로, 집안에 방치돼 있던 물건들이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생활용품, 나아가 예술품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유한다. 장미화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물탐사단’이 시청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오래된 물건들에 추억을 함께 나누고,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16일 낮 5시 30분 방송되는 『올림픽 매거진, 열정 평창』은 ‘개그夜’,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맨 김완기가 진행한다.

김완기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만나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알아보고, 종목별 체험단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체험을 통해 동계스포츠를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한다.

KTV 김유중 기획편성부장은 “중견 개그맨들의 활약이 정책 제안과 환경 문제,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 등 다소 딱딱한 주제들의 보다 유쾌하고 친숙한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이승진 PD(☎044-204-811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