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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골든 타임을 확보하라' 온에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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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40
등록일 : 2017.04.05 11:05
‘특명! 골든 타임을 확보하라‘ KTV 『온에어 대한민국』 - 4월 6일(목) 저녁 7시 10분 방송 -

○…국민생명 걸린 ‘골든 타임 확보’ 새길 연 오영석 소방위 ○…‘119출동 길안내 서비스’ 개발로 출동 시간 획기적 감소 ○…스마트폰 구조요청·위치파악·현장대응 시스템도 첫 개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일선 공무원들의 활약상을 조명하는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의 휴먼 다큐멘터리 『온에어 대한민국』(연출 김우진)에서는 오는 6일 저녁 7시 10분 긴급출동때 골든 타임 확보의 새 길을 연 오영석 소방위를 만난다.

‘골든 타임’은 사고나 사건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 금쪽같은 시간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심폐소생술(CPR)은 응급상황 발생 후 최소 5분에서 최대 10분 내에 시행돼야 생명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미로와도 같은 도심의 도로, 그것도 차들로 꽉 막힌 상황에서 어떻게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까.

오영석 소방위(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는 전국의 소방관들에게 ‘골든 타임의 사나이’로 불린다. 인천소방안전본부 근무 시절 전국 최초로 시작해 확산시킨 ‘119출동 길안내 서비스’를 직접 만들었기 때문이다.

‘119출동 길안내 서비스’는 실시간 교통정보에 군·구 CCTV까지 연계해, 본부 상황실에서 사고 현장까지의 최적 경로 정보를 출동 소방·구급차에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출동 경로의 교통상황은 물론 사고현장 진입로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현장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 소방위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긴급 구조 요청이 가능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과 현장 대응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안전관리 시스템’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날 방송에선 골든 타임의 확보를 위해 밤을 낮 삼아 일해온 오 소방위의 헌신적인 노력을 살펴보고, 오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에 두는 그의 공직관을 들어본다.

‘복지부동’으로 대표되는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내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발굴·공유하는 KTV 『온에어 대한민국』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1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우진 PD(☎044-204-820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