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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우리 집 맞춤형 주거복지정보 '마이홈' [똑똑한 정책뉴스]

KTV 830 (2016~2018년 제작)

우리 집 맞춤형 주거복지정보 '마이홈' [똑똑한 정책뉴스]

등록일 : 2017.11.15

내 삶을 바꾸는 정책, 똑똑한 정책뉴스입니다.
'슈바베 지수'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정에서 지출하는 생활비 가운데 월세, 관리비 등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데요.
통계청에서 '슈바베 지수'를 조사했더니, 해를 거듭할수록 주거비 지출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주택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월세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국민들은 주거비 지출에 대한 부담을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요?
직접 들어봤습니다.

정부는 이런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을 해마다 13만 가구씩 공급해 총 65만 가구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소득이나 자격 조건에 따라 임대주택 입주 여부가 달라서 내게 딱 맞는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정부가 국민들이 주거지원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정부가 운영하는 <마이홈 포털>입니다.
개인의 여건에 따라 임대주택과 집수리비용 등 주거와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고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자가진단 서비스'가 있어 나에게 꼭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자가진단 페이지로 들어가면, 전월세 수리비용, 공공주택, 주택대출 세 가지 분야가 나옵니다.
공공주택을 클릭하면, 소득과 무주택 여부, 가구원수 등 세부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세부 조건이 맞으면, 공공임대주택 신청이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이어서 공급조건과 지역을 선택하면, 현재 모집 중인 공공임대주택의 면적과 임대보증금까지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해당기관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모든 공공주택을 파악할 수 있어 클릭 한 번으로 맞춤형 정보를 손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주거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한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소득층일수록 주거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답했는데요.
주거지원정책이 필요하고 궁금한 분들은, 지금 <마이홈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원하는 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똑똑한 정책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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