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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우리 경제,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어" [오늘의 브리핑]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우리 경제,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어" [오늘의 브리핑]

등록일 : 2019.05.15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올해는 반드시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중소기업인 대회 격려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중소기업중앙회)

우리 정부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입니다.
중소기업이 성공해야 일자리와 가계 소득이 늘고, 국민이 잘살게 됩니다.
국민이 잘 살고 소비가 늘면, 소상공인도 활력을 갖게 됩니다.

국가 경제가 성장하고 시장의 규모가 커질 때 더 많은 기업이 성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경제생태계가 만들어지면, 더 많은 기업이 성공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도 커질 것입니다.

중소기업의 성장은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목표입니다.
공정한 경제 위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며 자발적인 상생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이 정부와 시장을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도전과 재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시행착오와 실패가 사회적 경험으로 축적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임금, 탄력근로제, 주52시간 근로제 등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정부의 경제정책과 성과가 당장은 체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안착되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통계와 현장의 온도 차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고, 우리 중소기업도 매일매일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답은 현장에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정부 첫해, 경제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2년 차에 혁신적 포용국가의 시동을 걸었다면,
올해, 3년 차에는 반드시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이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나라,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힘을 모을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의 혁신과 도전의 열기가 더 커지길 바랍니다.
정부가 여러분의 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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