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토교통부가 뉴스테이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로고송과 UCC를 공모했는데요.
각각 7건씩 14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2~3년에서 한 번씩 이사를 간다며 집의 의미를 물으며 시작되는 동영상.
빈번한 이사는 임대주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뉴스테이를 알기 쉽게 설명한 이 동영상은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30대 남성이 전세금을 올린다는 집주인의 전화를 받고 쓰러집니다.
전세금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정보를 전달한 이 동영상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 정책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뉴스테이 로고송과 UCC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로고송 145건과 UCC 29건 등 174건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국토부는 1, 2차 심사를 통해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로고송과 UCC 각각 7건씩 14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전성배 국토교통부 뉴스테이정책과 팀장
"각각 7건의 작품을 선정했는데요. 선정된 작품들은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뉴스테이를 잘 알 수 있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상작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와 LH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용으로 활용되고, 라디오 광고를 통해 뉴스테이 정책 홍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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