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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사고

                  선체 출입구 3곳 확보…수색 총력

                  2017.04.21 재생 시간 : 01:41 시청자 소감

                  앵커>
                  현재 세월호 수색은 선체에 3곳의 출입구를 확보해 수색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늘부터는 펄 안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와 유류품을 찾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해양수산부는 어제 세월호 4층 중앙 부분에 출입구를 확보하면서 선수와 선미의 진출입로를 확보했습니다.
                  오늘은 배 꼬리 부분에서 추가 진입 공간을 마련해 총 3곳에서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으로 구성된 수색조는 3곳에 각각 투입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2명도 오늘부터 현장에 합류해 공식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유해발굴 자문과 교육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펄 안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유해와 유류품을 찾는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우선 목포 신항에 쌓여있는 펄 1천600여 포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까지 나온 펄을 확인하는 데만 약 20여 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싱크> 박선주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모두 1천600개이니깐 하루에 100~150개 정도 할 거예요. (유해가 나오면) 그때는 매뉴얼에 따라 처리될 겁니다. 유해는 잘 모셔서 안치실까지 가고..."
                  한편, 어제 수색과정에서 디지털카메라와 휴대전화가 각각 한 대씩 발견됐습니다.
                  침몰 해역에서는 뼛조각 2점이 추가 발견되는 등 어제 수색에서만 유류품 16점이 수거됐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증거가치가 높은 휴대전화 등은 복원 업체에 넘겨놓은 상태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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