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토리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런 개로 입양 때 남자들을 경계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처음 볼 때나 그렇지 누구에게나 잘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토리의 입양을 약속했고 입양 절차를 거쳐 지난달 공식 입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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