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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뉴욕에서 열린 '평창의 밤'…스포츠계 인사 대거 참석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뉴욕에서 열린 '평창의 밤'…스포츠계 인사 대거 참석

등록일 : 2017.09.21

뉴욕 평창의 밤 행사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주요 스포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노래와 힙합 공연 등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습니다.
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열린 평창의 밤 행사.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미국 주요 스포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패션! 커넥티드!"
하나된 열정, 평창올림픽의 슬로건을 외치자 선수들의 땀과 눈물로 쟁취할 평창올림픽 메달이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귀진 씨에게 메달을 걸어줬습니다.
녹취> 김귀진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가슴이 떨립니다."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피겨의 주역 사라 휴즈 전 선수는 어린 시절 피겨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가 부상으로 은퇴한 피오나 김 씨에게 메달을 건넸습니다.
같은 시간 한국에서도 이번 동계올림픽의 메달이 공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개최지인 평창은 평화와 번영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 이 날 행사에서는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성악과 우리 전통 판소리, 한국 힙합 댄스팀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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