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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바브웨 前 부통령, 24일 대통령 취임 [월드 투데이]

                  2017.11.23 재생 시간 : 06:23 시청자 소감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입니다.

                  1. 짐바브웨 前 부통령, 24일 대통령 취임

                  짐바브웨를 37년간 통치했던 무가베의 사임 후, 해임당했던 전 부통령이 임시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짐바브웨 의회 의장은 집권당이 음난가그와 전 부통령을 새 지도자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무가베로부터 해임당하고 해외로 도피했던 음난가그와는 귀국하자마자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에머슨 음난가그와/ 짐바브웨 前 부통령]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작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일할 것입니다. 짐바브웨 국민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현지시각 24일, 수도 하라레에서 새 대통령 취임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짐바브웨 시민들은 음난가그와를 환영했습니다.
                  [사무엘 므토구지/ 시민]
                  "우리의 새 대통령, 음난가그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를 빨리 보고 싶어요.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간 빈틈없는 태도로 '악어'란 별명을 지닌 음난가그와는 내년 9월 예정된 선거 전까지 임시 국가 지도자가 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무가베와 비슷한 성향의 그가 또다른 독재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 ICTY, '보스니아 학살' 前 사령관 종신형 선고 [멘트]

                  유엔 산하 국제 유고전범재판소는 보스니아 내전 당시 집단 학살을 이끈 혐의로 전 세르비아계 군 사령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믈라디치 전 사령관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집단학살로 기록된 스레브레니차 학살을 행했습니다.
                  이는 1995년 보스니아의 이슬람교도 마을에서 8천명이 학살된 사건입니다.
                  유고전범재판소, ICTY는 5년간의 조사 끝에 그의 재판을 열었습니다.
                  [알폰소 오리에/ ICTY 재판관]
                  "집단 학살과 박해, 살인, 몰살, 잔혹한 행동 등의 혐의로 믈라디치에게 종신형을 선고합니다."
                  이번 선고 이후 믈라디치의 아들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믈라디티의 도주를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세르비아 당국도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90년대, 세르비아 군은 보스니아의 독립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학살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유엔과 eu 등은 선고를 환영했고 보스니아 주민들과 피해자들도 전범의 처벌을 반기고 있습니다.
                  [네드리자 살리호빅/ 피해자 가족]
                  "22년만에 진실이 밝혀져서 너무나 기쁩니다. 엄마로서, 여동생으로서, 재판에 경의를 표합니다."
                  학살 전범이 죄값을 받으며 과거의 상처가 아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레바논 하리리 총리, 사임 유보

                  갑작스런 사임으로 강제 퇴진설에 휩싸였던 레바논 총리가 적격적으로 사임을 유보했습니다.
                  레바논으로 귀국한 하리리 총리는 시민들에게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
                  "우리는 계속해서 레바논과 아랍의 상황을 지키기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
                  하리리는 이번 사임 연기가 레바논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하리리 총리는 갑작스레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해 사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이란과 헤즈볼라가 레바논 내정을 간섭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오히려 사우디가 하리리 총리를 감금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운까지 감돌던 중동의 갈등이 하리리 총리의 귀국으로 일단락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러·이란·터키 정상, '시리아 회의' 합의

                  러시아, 이란 터키 정상이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세력이 참여하는 시리아 국민대화회의를 조만간 개최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3자 정상회담을 연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란, 터키 대통령은 시리아 국민대화 대표자회의 소집에 대한 (러시아의) 제안을 지지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터키도 시리아 사태의 중재국으로서, 시리아의 안정을 위해 대표자 회의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시리아에서는 종파 갈등과 국제사회의 개입으로 7년째 정부군와 반군의 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간 러시아와 이란은 시리아 정부를, 터키는 시리아 반군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만남으로 러시아와 이란, 터키가 시리아 내전에 해결책을 모색하며 내전 종결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5. 美 체조대표팀 주치의, 성폭행 인정

                  다수의 미국 체조선수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체조대표팀 주치의가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30년간 미 체조대표 팀에서 주치의로 일한 나사르는 여든 명의 체조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재판에서 자신의 범죄를 시인했습니다.
                  [래리 나사르/ 美 체조대표팀 前 주치의]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 범죄는) 마치 성냥불이 산불로 옮겨붙은 것 같이 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사르의 성범죄를 고발한 여성들은 백스물 다섯명에 이릅니다.
                  미국의 금메달리스트 앨리 레이즈먼과 맥카일라 마로니도 그에게 성추행을 다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나사르는 체조선수들을 치료실에 데려와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델레인 존스/ 피해자]
                  "법정에 나와 어머니 앞에서 11살 때 그가 어떻게 제게 성행위를 했는지 말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나 남성은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해요."
                  나사르가 유죄를 인정하면서 최소 징역 25년, 최고 40년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선고 공판에서 몇년형이 선고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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