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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사회서비스원 내년 출범···"양질 일자리 늘린다"

방송일 : 2018.12.14 재생시간 : 02:45

김용민 앵커>
정부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합니다.
사회 서비스원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요양원 등을 직접 운영. 관리하고 종사자를 직접 고용해 처우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인데요.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을 돌보는 사회서비스 분야.
해마다 가치가 상승하고 있지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수가 등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사회서비스 분야의 공공성 강화와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해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 주로 민간 위탁을 줬던 사회서비스 관련 국·공립 시설을 우선 위탁받아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서비스 수요가 높은 어린이집과 요양시설은 필수 운영사업으로 하고, 재가서비스도 직접 제공해 종사자 직접고용과 처우개선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서울과 경남 등 4개 시·도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022년까지 모든 광역지자체에 사회서비스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녹취> 배병준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사회서비스 이용자와 사회서비스 제공인력,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일자리 안정성, 그리고 품질 향상이 기대되는 선진국형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의료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 방안도 의결했습니다.
앞으로 전문 병원 육성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 의료취약지 간호사 인건비 지원 등으로 오는 22년까지 5만 5천 명의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지역일자리 사업 자율성 강화방안으로 앞으로는 지자체가 지역 일자리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위원회는 2022년까지 세 분야에서 모두 47만 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목희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세가지 방안으로)앞으로 4년 동안 약 47만여 개의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정책이 확정되는 겁니다. 이 모든 정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있습니다. 이 정책들을 고용 친화적으로 잘 집행하면 고용사정은 크게 개선될...:

이와 함께 일자리위원회는 내년 하반기까지 20만 명 대의 신규 취업자 수 증가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김명신 / 영상편집: 양세형)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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