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故 김용균 씨의 유가족을 만납니다.
문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안전·위험 분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재발 방지책에 대해 언급할 전망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늘 정오에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나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이 국민적 화합을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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