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3국 외교장관이 만나는 건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한중일 장관들은 3국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 지역과 국제 정세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계기에 한일, 한중 외교장관 간 양자회담 개최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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