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1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230㎞, 고도는 30㎞로 탐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국방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화상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군 대비태세 유지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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