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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보호복 등 방역물자 '재난관리자원' 지정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마스크·보호복 등 방역물자 '재난관리자원' 지정

등록일 : 2020.06.04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사태 초기 품귀 현상을 빚었던 마스크와 적외선 카메라, 보호복이, 정부가 지정하는 '재난관리자원'에 포함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감염병 방역 물품과 시설 등 16종을 재난 관리 자원에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련 규정을 내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규정이 시행되면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는 재난 상황 때 이 물품이 의료진과 방역업 무 종사 인력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비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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