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 시범사업 결과, 소통 여건이 개선되고 심리적 안정감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병사 4천6백71명과 간부 2천2백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부와의 소통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는 응답은 전체의 96.3%, 군 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도 79.1%에 달했습니다.
응답자의 61.6%는 휴대전화를 대부분 SNS나 전화, 문자 등 소통수단으로 활용했으며 정보 검색과 학습, 동영상 시청, 게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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