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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19 화훼장식대회 [뉴스팜]
꽃에 디자인을 더하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꽃에 디자인을 가미한 다양한 화훼 상품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 화훼장식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두 번 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의 화훼 장식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했던 행사를 통합해 지난 16일,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됐는데요.

대회 참가자들은 화훼 관련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가진 일반부와 화훼를 전공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이뤄진 학생부로~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2백여 명이었습니다.

이들은, 정해진 2시간 동안 대회장에 준비된 국내산 꽃을 활용해 자신의 예술적인 감각과 기술을 더해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경연 분야는 꺾은 꽃을 이용한 절화장식과 작은 꽃다발! 기존 3단 화환의 문제점을 개선한 신(新)화환 그리고 꽃을 활용한 플라워월까지 4개 분야로 각자 선택한 분야에서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후,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로 선정된 일반부와 학생부별 우수 작품들~!! 색채가 조화롭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농식품부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선정된 작품들은 aT센터에 전시함으로써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올해는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평가하는 시간 동안, 사회 배려층과 일반 국민 대상으로 일일 꽃꽂이 체험 행사를 열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화훼장식대회를 더욱 내실화하고 규모화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화훼관련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꽃 소비문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문 인력의 탄생부터 화훼 농가의 상생까지! 꽃의 올바른 사용, 금손들이 총출동한 화훼장식대회가 만듭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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