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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북악산 2022년 전면 개방···시민의 품으로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북악산 2022년 전면 개방···시민의 품으로

등록일 : 2019.12.04

유용화 앵커>
지난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북악산이 오는 2022년까지 2단계에 걸쳐 완전 개방됩니다.
청와대는 군사상 보안문제 등으로 한양도성 순성길을 따라 일부 탐방로만 제한적으로 개방됐던 북악산에 대해 내년 상반기에 북측면을 개방하고 2022년에 남측면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월 초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유홍준 자문위원이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를 밝히며 북악산 개방을 적극 추진해 소통과 개방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언급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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