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요청으로 현지 시간으로 내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도발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공개 회의를 연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외교 관료를 인용해 미국이 안보리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대신 북한의 위협 고조에 초점을 맞춘 회의를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주말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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