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는 어제,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응원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편지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품고 키우고 있는 여러분은 이미 삶이라는 경기의 승리자"라며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봄이 되어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11일 시작된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늘 폐막하며 코로나19 여파로 폐회식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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