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부가 고려시대 궁궐터인 '개성만월대에서 발굴된 유물자료'를 '디지털기록'으로 구축하는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6억 8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으로 열고 2020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구축사업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남북은 고려의 정궁인 만월대에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8차례에 걸쳐 공동 발굴 조사를 해 총 60만여 점의 유물 자료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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