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K-팝'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화 기생충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화장품 등도 '한류'를 이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K-바이오'가 이슈입니다.
3. K-바이오
'국경'을 넘나드는 바이러스, 코로나 19.
이제 지구촌의 고민거리가 됐죠.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으려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전 세계가 성능이 우수한 '한국산 진단키트'를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코로나19 진단도구'를 요청했고요.
우리가 제안한 '감염병 진단 기법'은 국제표준제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K-바이오'가 위기의 상황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흔히 '불주사'로 알려진 'BCG 백신' 어렸을 때 다들 접종하죠?
결핵 예방을 위한 것인데요.
BCG 접종 제도가 '코로나19 사망률'에 영향을 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 BCG
뉴욕 공과 대학의 연구 결과인데요.
BCG 접종을 시행하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국가의 코로나19 사망률을 비교했더니,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수치로 따지면 21배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이런 배경은 무엇일까요?
우선 이 백신이 항바이러스 면역 물질을 만드는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있고요.
또 'BCG 접종'을 정책으로 시행했다는 것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오랫동안 신경썼다는 의미인데요.
이런 맥락에서 효과적인 '방역 정책'의 영향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 코로나 생존법
'당분간 포장 판매만 가능합니다'
'마스크는 꼭 써주세요'
손님들에게 이런 당부를 하는 카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영국의 한 가게는 계산대에 투명한 벽을 설치했고요.
미국 텍사스의 소매점에서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줄 서는 자리까지 지정해놨습니다.
신경은 앵커>
나보다 우리.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를 보는 마음이 모여,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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