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입장발표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의 시신은 현재 서울대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치러집니다.
발인은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박 시장 딸의 신고를 받고 어제 오후부터 수색작업을 펼쳐 오늘 새벽 서울 종로구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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