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최근 교회 소모임이나 단체 식사 등을 고리로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자 정부가 이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교회의 정규예배 이외에 각종 소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을 금지하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는 강화된 방역수칙을 마련한 건데요.
교회의 방역 조치를 의무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해 감염 확산을 막겠다는 방역당국의 방침.
이번 조치로 인한 기대효과와 이 밖에 정부의 현안으로는 또 무엇이 있는 지 자세한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출연: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최근 교회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교회 내 각종 소모임과 행사 등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같은 조치가 종교에 대한 과도한 억압과 탄압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최진봉 교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게 되면서 정부가 결국 정규 예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교회 소모임을 금지 시켰습니다.
관련 대담 시작하기에 앞서, 정부의 이러한 지침 내용과 배경에 대해서 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의 이러한 지침이 발표되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교회 소모임 금지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글이 게재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20만 명을 돌파했다고요?

최대환 앵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정부는 이는 교회에만 적용하는 종교 차별이 아닌, 우선 필요한 부분에 선조치한 것으로 다른 시설과 종교도 계속 지켜보고 분석하고 있다며 교회 차별에 대한 논란을 반박했는데요.
정부의 입장,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반면, 일부에서는 모임 제한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해 감염이 계속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자는 의견이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일본 수출규제 1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 이라며 소부장 강국으로의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한 이 자리에서 소재？부품？장비 2.0전략도 제시했는데요.
소부장 2.0 전략,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또한 오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번 종합계획안,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실현으로 인한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시는 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최진봉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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