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의 공적 마스크 제도가 오늘부터 폐지되고 시장 공급 체계로 전환됩니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은 오늘부터 약국이나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수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마스크는 현행 공적 공급제도가 유지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이 불안정해지면 공적 개입이나 수급 안정화 조치를 다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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