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치명률이 최근 들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올해 5∼6월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2천34명 가운데 7월까지 사망한 20명을 토대로 치명률을 계산한 결과 0.98%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지난 2∼3월 확진자들이 4월까지 사망한 비율과 비교하면 1.48%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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