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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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심의···부산·강원·충북·전남
모지안 앵커>기업의 첨단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한 글로벌 혁신 특구가 올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데요.정부가 부산, 강원, 충북, 전남 4곳에 대한 특구 예정지 계획 안건을 심의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글로벌 혁신특구는 바이오, 에너지 등 첨단 분야 신제품 개발에 특화된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입니다.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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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뜻 살피지 못해 죄송···더 낮은 자세로 경청"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총선 결과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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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또 민생"···총선 후에도 '국정 최우선'
임보라 앵커>윤 대통령이 이렇게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후 국정 방향을 직접 밝혔는데요.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생을 국정 최우선에 둘 것으로 보입니다.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지난 4.10 총선 결과를 받아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짧은 메시지만 전했습니다.경제와 민생 안정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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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지역전략사업 추진 탄력
임보라 앵커>정부가 지난 2월 민생토론회에서 개발제한구역인 그린벨트의 획일적 규제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는데요.이를 위한 지침 개정을 완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큰 사업에 한해 그린벨트를 풀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그린벨트 규제 장벽에 막혀 지역의 개발 사업 추진이 더디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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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제17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장소: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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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우선순위는 민생···민생안정 위해 공직기강 재점검"
최대환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이란 점을 거듭 강조했는데요.한편 총선 후 첫 국무회의에서 인선에 대한 윤곽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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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미, 유엔 안보리 제 역할 하도록 협력"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안보리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국이 올해부터 2년간 미국과 함께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어 유엔의 대북 제제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여타 회원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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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 시장 불공정 행위 합동 점검···"불투명한 유통구조 개선"
모지안 앵커>정부가 농수산물의 불투명한 유통구조를 고물가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하고 강력한 개선 의지를 밝힌 바 있는데요.그 일환으로 범부처 합동 점검단이 농수산물 유통 현장을 찾아, 창고 불법운영 등 위법 행위 여부를 조사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제15회 국무회의, 지난 2일)높은 체감 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이 해소되지 않아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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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격차, 우수 인력 중요"···'마이칩 서비스' 대폭 확대
모지안 앵커>지난 1월 민생토론회 자리에서 반도체 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는데요.학생들이 설계한 반도체 칩을 제작해 주는 '마이칩 서비스'를 대폭 늘리고 특성화 대학을 추가 선정하는 등,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장소: 대구경북과학기술원)프로그램을 이용해 학생이 직접 반도체 회로를 설계합니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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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우선순위는 민생···민생안정 위해 공직기강 재점검"
최대환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이란 점을 거듭 강조했는데요.한편 총선 후 첫 국무회의에서 인선에 대한 윤곽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