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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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2년 유예 추진"
김현지 앵커>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다음 달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당정은 내년 1월 27일에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80만여개에 달하는 대상 기업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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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노란봉투법·방송3법 거부권 행사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앞서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고 이들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는데요.한덕수 총리는 충분한 논의 없이 국회에서 통과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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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방송3법 재의요구안 의결
임보라 앵커>정부가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충분한 논의 없이 국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제51회 임시국무회의(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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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무회의에서 방송3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의결
김용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 등의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한 총리는 충분한 논의 없이 국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개정안이 국민과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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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경주 지진 경보에 "국가기반 서비스 점검" 지시
김용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진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히 하고, 각 부처는 철도, 전기,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라"고 말했습니다.또한, "각 지자체는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고, 국민이 행동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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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95바퀴 '민관 원팀'···"세일즈 외교 지평 넓혀"
모지안 앵커>아쉽게 사우디 리야드에 2030 엑스포 개최지를 내줬지만, '민관원팀'이 지구 495바퀴를 돌며 벌인 유치전은 경제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무산됐지만,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표방하는 우리의 외교 자산이 됐다는 평가입니다.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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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95바퀴 '민관 원팀'···"세일즈 외교 지평 넓혀"
모지안 앵커>아쉽게 사우디 리야드에 2030 엑스포 개최지를 내줬지만, '민관원팀'이 지구 495바퀴를 돌며 벌인 유치전은 경제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무산됐지만,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표방하는 우리의 외교 자산이 됐다는 평가입니다.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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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95바퀴 '민관 원팀'···"세일즈 외교 지평 넓혀"
임보라 앵커>아쉽게 사우디 리야드에 2030 엑스포 개최지를 내줬지만, '민관원팀'이 지구 495바퀴를 돌며 벌인 유치전은 경제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무산됐지만,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표방하는 우리의 외교 자산이 됐다는 평가입니다.지난해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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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과 국민께 위로와 감사"···"다음 도전 기약"
김용민 앵커>엑스포 개최지 투표 결과를 받아 든 대통령실은 부산 시민과 국민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자정을 넘어서까지 개표 결과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다음 도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장소: 부산시민회관)적막감이 감도는 부산시민회관.스크린을 보던 시민은 허탈함에 고개를 숙입니다.믿기지 않는 듯 동행한 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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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95바퀴 '민관 원팀'···"세일즈 외교 지평 넓혀"
김용민 앵커>아쉽게 사우디 리야드에 2030 엑스포 개최지를 내줬지만 '민관원팀'이 지구 495바퀴를 돌며 벌인 유치전은 경제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무산됐지만,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표방하는 우리의 외교 자산이 됐다는 평가입니다.지난해 7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