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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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ODA 규모 6조2천629억 원···역대 최대
모지안 앵커>올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규모가 6조 2천여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지난해보다 30% 이상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최근 전세계적인 기후식량 위기와 국지적인 지역 분쟁으로 글로벌 복합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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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시한 '오늘'···고발 초읽기
김용민 앵커>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제안한 복귀 시한이 바로 오늘입니다.정부는 앞서 전공의들의 자택을 찾아 직접 복귀명령을 전달했는데 다음달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한 고발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정부는 복귀 시한 전날까지 전공의들의 복귀를 요청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어떠한 책임도 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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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발표 (24. 02. 29.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발표 (24. 02. 29.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제1차장 (24. 02. 29. 11시 발표)김현태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김성규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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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자택 찾아 복귀명령···"늦지않게 돌아와달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 이른바 '데드라인'이 다가왔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현재까지 정부 대응과 입장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정부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날짜가 29일입니다.현재까지 상황, 어떻습니까.이혜진 기자>네, 정부가 마지노선, 29일을 하루 앞두고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집을 직접 찾았습니다.자택을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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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자택 찾아 복귀명령···"늦지않게 돌아와달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 이른바 '데드라인'이 다가왔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현재까지 정부 대응과 입장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정부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날짜가 29일입니다.현재까지 상황, 어떻습니까?이혜진 기자>네. 정부가 마지노선, 29일을 하루 앞두고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집을 직접 찾았습니다.자택을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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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2.28민주운동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제64주년 2·28민주운동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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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 신속통과 당부"···주택연금 소득공제 기준 완화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회를 향해 신속한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한편 주택연금 이자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 요건이 완화되는 등 여러 안건이 통과됐는데요.국무회의 주요 내용을, 신국진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신국진 기자>제10회 국무회의(장소: 27일,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를 향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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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 신속통과 당부"···주택연금 소득공제 기준 완화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회를 향해 신속한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한편 주택연금 이자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 요건이 완화되는 등 여러 안건이 통과됐는데요.국무회의 주요 내용을, 신국진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신국진 기자>제10회 국무회의(장소: 27일,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를 향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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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개 인증제도 원점 재검토···기업부담 1천500억 경감"
최대환 앵커>기업들이 뭔가 새로운 사업을 해보려고 할 때, 수 없이 많은 인증을 받으려다 시간과 돈을 허비하곤 합니다.정부가 250개가 넘는 법정 인증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낮춰주기로 했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정부가 대대적인 인증 규제 정비에 나섭니다.해외에 비해 많은 법정 인증 때문에 우리 기업이 인증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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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공백 대응 총력···피해 국민 법률 지원
김용민 앵커>정부는 의료 공백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는데요.강민지 앵커>실제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해서는 법률 지원과 함께 집단행동 중인 의사들의 신속한 사법 처리에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의료 공백이 갈수록 커지자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도 강화되고 있습니다.전국의 공공의료기관의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