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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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량 산정 과정서 부실 적발···환경부에 수정 재배포 통보
모지안 앵커>치수 사업은 그 토대가 되는 자료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감사원 감사 결과 환경부의 홍수량 산정 자료가 부실하게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그런가 하면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지자체의 우수관로 개선사업에서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보도에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경기도와 울산광역시는 지난 2018년, 관내 홍수 대책과 하천 관리 계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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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량 산정 과정서 부실 적발···환경부에 수정 재배포 통보
모지안 앵커>치수 사업은 그 토대가 되는 자료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감사원 감사 결과, 환경부의 홍수량 산정 자료가 부실하게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그런가 하면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지자체의 우수관로 개선사업에서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보도에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경기도와 울산광역시는 지난 2018년, 관내 홍수 대책과 하천 관리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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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량 산정 과정서 부실 적발···환경부에 수정 재배포 통보
임보라 앵커>치수 사업의 토대가 되는 홍수량 산정 자료가 부실하게 작성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감사원은 환경부에 자료를 수정, 재배포 할 것을 통보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경기도와 울산광역시는 지난 2018년, 관내 홍수 대책과 하천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관내 하천에 대해 지자체와 환경부가 예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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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 부당 영위한 공공기관 임직원 등 무더기 적발
최대환 앵커>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임직원 250여 명이 겸직 금지나 가족신고 의무를 어기고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모지안 앵커>공직자가 가짜 농업인 행세를 하며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특혜를 받기도 했는데요.감사원 발표 내용을 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현지 기자>감사원이 한전 등 태양광 발전사업과 이해충돌 가능성이 큰 공공기관 8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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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 부당 영위한 공공기관 임직원 등 무더기 적발
최대환 앵커>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임직원 250여 명이 겸직 금지나 가족신고 의무를 어기고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모지안 앵커>공직자가 가짜 농업인 행세를 하며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특혜를 받기도 했는데요.감사원 발표 내용을 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현지 기자>감사원이 한전 등 태양광 발전사업과 이해충돌 가능성이 큰 공공기관 8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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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상황 가정 대테러종합훈련
모지안 앵커>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볼 수 있듯 테러의 유형이 갈수록 치밀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정부가 항공기 납치 뿐만 아니라 드론 공격 등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달 하마스의 대규모 테러공격으로 시작된 이-하 무력충돌.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패러글라이딩를 이용해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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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상황 가정 대테러종합훈련
모지안 앵커>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볼 수 있듯 테러의 유형이 갈수록 치밀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정부가 항공기 납치 뿐만 아니라 드론 공격 등 어떤 유형의 테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달 하마스의 대규모 테러공격으로 시작된 이-하 무력충돌.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패러글라이딩를 이용해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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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IT 인력에 대한 공동 주의보 발표
임보라 앵커>한미 양국이 국내외 기업과 개인들에 국적과 신분을 위장한 북한 IT 인력을 고용하거나 이들의 활동을 돕지 않도록 주의를 강화할 것을 권고하는 주의보를 공동 발표했습니다.한국 외교부와 국정원, 경찰청, 미국 국무부와 FBI는 북한 IT 인력들이 해외 각지에 체류하며 국적과 신분을 위장해 전 세계 IT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하고 매년 수억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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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IT 인력에 대한 공동 주의보 발표
강민지 앵커>한미 양국이 국내외 기업과 개인들에 국적과 신분을 위장한 북한 IT 인력을 고용하거나 이들의 활동을 돕지 않도록 주의를 강화할 것을 권고하는 주의보를 공동 발표했습니다.한국 외교부와 국정원, 경찰청, 미국 국무부와 FBI는 북한 IT 인력들이 해외 각지에 체류하며 국적과 신분을 위장해 전 세계 IT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하고 매년 수억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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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인건비 허위 지급···횡령 등 위법사항 46건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감사원이 비영리단체들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들여다봤더니, 경비와 인건비를 허위로 지급하는 등 위법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감사원은 단체 대표 등 73명을 보조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정부가 지난 6월 실시한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사업 감사에서 부정사용금액 314억 원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