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김수일 전 부원장, 서태종 수석부원장, 이병삼 부원장보가 연루됐다고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에게 통보했고, 관련 국장과 팀장 등은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현직 3명에 대해서는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지난 7월 6일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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