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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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외교문서 비밀해제···'북 NPT 탈퇴' 막전막후
임보라 앵커>1993년 외교문서의 비밀이 해제되면서 37만여 쪽이 공개됐습니다.NPT 탈퇴를 선언한 북한 때문에 촉발된 '1차 북핵위기' 전후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대한뉴스 (1968. 7. 12.)"7월 1일, 워싱턴, 런던, 모스크바에서는 각각 핵확산금지조약에 조인했습니다. 이 조약에는 우리나라도 서명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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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기 종료 깊은 유감"
김용민 앵커>정부는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의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된 데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전문가 패널이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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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병원 복귀 재차 촉구
김용민 앵커>의료공백 속에서도 암 환자가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 간 진료협력체계가 강화됩니다.한편 정부는 앞서 병원을 떠난 전공의와 이탈 조짐이 확산하고 있는 의대 교수들에게 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27일 기준,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환자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1.6% 증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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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응급실 1곳뿐···"공공병원 확충 필요"
김용민 앵커>경기 북부는 수도권이지만, 주민을 위한 의료 인프라는 매우 취약합니다.일부 주민이 응급실에 가려면 한 시간 남짓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데요.의료개혁을 통해 공공병원이 확충되고 지역의료가 강화되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이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인구 350만 명이 삶을 꾸려가는 경기 북부 지역.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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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선거범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리"
김용민 앵커>제22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선거범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정부는 모든 불법행위에는 무관용으로 수사하고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변차연 기자의 보도입니다.변차연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습니다.국회의원 선거지원 관계장관회의 (장소: 2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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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 추진·5G 요금제 개편···통신비 부담 완화
강민지 앵커>정부가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제한한 이른바 '단통법' 폐지를 추진하고, 5G 요금제를 개편해 3만 원대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는데요.자세한 소식 조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조태영 기자>정부는 현재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제한한 이른바 '단통법'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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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살고 싶도록"···산업단지에 문화 더한다
강민지 앵커>국토부와 산업부, 문체부가 머리를 맞대고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 나섭니다.청년층 기피로 구인난이 계속되는 산단에 문화를 더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건데요.산업부와 문체부 장관이 창원 국가산단을 찾았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산업단지,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지난 60년 동안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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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방문의 해' 중점 추진 전략은?
김용민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사업을 통해 색다른 K-컬처로 즐기는 한국 관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2024 한국방문의 해' 중점 추진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선아 관광수출전략추진단 과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김선아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과장)김용민 앵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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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3. 29.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3. 29. 11시)박민수 / 중수본 부본부장 (보건복지부 2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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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병원 복귀 재차 촉구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한 대응으로, 암 환자가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협력 체계가 강화됩니다.녹취> 전병왕 / 중수본 총괄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암 치료 후 부작용에 대한 관리를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한편 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