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자신의 소득을 신고해서 보험료를 실제 납부하는 소득신고자는 작년 기준 1천799만8천5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소득신고자는 2011년 1천499만명에서 2016년 1천766만명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소득이 없어 일시적으로 보험료 납부를 유예한 납부예외자는 해마다 계속 줄어 2011년 489만9천557명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에는 382만6천117명까지 떨어졌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