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추궈훙 주한 중국 대사를 만나, 한반도 정세와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4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성과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한일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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