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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장애 이해·공감교육 확산···"우리와 다르지 않아요"

회차 : 377회 방송일 : 2019.04.19 재생시간 : 01:48

김용민 앵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을 이해하는 특별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한 건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휘에 맞춰 연주가 시작되자, 발달장애인들이 저마다 악기를 손에 쥐고 감미로운 선율을 만들어냅니다.
공연이 끝나고 이번에는 장애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상영됩니다.
교육부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드라마 제작물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이날 교육현장에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장애,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서로 이해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사회부총리
"우리에게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됨이 없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남들과 다르다, 서로 차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나갈 것임을 (약속합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장애인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조서희 / 서울 세화여자중학교 1학년
"많은 차별을 받고 있어서 그런 차별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장애인을 만나면) 먼저 양보해드리고 불편한 점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릴 것 같아요."

인터뷰> 정한솔 / 서울 세화여자중학교 1학년
"(앞으로) 길을 가다가 장애인을 만나게 된다면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한편, 교육부는 이날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본부와 장애 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화재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영상물 제작 지원에 나서면, 시민단체 등은 이를 적극 활용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김종석)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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