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전국 철도노동조합이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수출입 업체 물류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출퇴근 광역전철과 KTX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할 방침입니다.
또 버스업계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협조를 얻어 대체 교통수단도 최대한 활용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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