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은 내일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국세증명 14종을 신청 즉시 발급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센터 즉시발급이 가능해진 국세증명서는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업·폐업사실증명 등입니다.
이들 서류는 금융기관 대출용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돼 작년 기준 연간 발급건수가 3천600만 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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