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진 김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액이 7천470만달러, 약 8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으로의 수출액이 가장 컸고 미국, 홍콩, 호주, 대만 순이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