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가 보고된 가운데 해당 제품의 판매와 유통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식약처는 풀무원 푸드머스가 학교 급식에 공급한 '우리밀 초코 블라썸 케이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며, 유통 판매를 잠정 금지했습니다.
현재 해당 제품에 대한 최종 병원체 검사가 진행 중이며, 부적합 판정이 나면 보건 당국이 회수해 폐기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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