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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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머그샷' 공개···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
최대환 앵커>범죄는 갈수록 흉포화되는데, 그 동안은 범죄자가 사진 촬영을 거부하면 경찰이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오는 25일부터는 중대범죄자에 대한 이른바 '머그샷'의 강제 촬영과 공개가 가능해집니다.새해 달라지는 안전 분야 정책은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8월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이 사건으로 시민 2명이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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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초콜릿···대마의 달콤한 유혹에 속지 마세요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대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정부의 승인 없이 반입하면 처벌-변차연 기자>여행지에서 대마가 함유된 젤리나 초콜릿을 기념품으로 사온다면, 국내 반입만으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미국 24개 주와 캐나다, 태국 등 대마 합법화 국가에서는 여러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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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단위 재난대응 협력 기반 조성
-전국 소방장비 현황 실시간 확인 가능해져-변차연 기자>'소방 장비'의 전국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소방장비의 등록부터 폐기까지, 국가 단위 관리체계를 위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 고도화 작업이 완료됐는데요.기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전산장비를 교체·증설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는 게 특징입니다.또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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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휩쓴 일본 '쑥대밭'···사망자 20여 명 '구조 본격화'
임보라 앵커>새해 첫날 우리나라 동해와 접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진 가운데 무너진 주택 등에서 구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우리 정부도 혹시 모를 지진해일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규모 7.6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일대는 참담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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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일반 병의원서 관리···매독은 전수감시
김현지 앵커>이른바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의 법정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하향돼 감염자의 의무격리가 해제됩니다.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엠폭스 등 일부 법정 감염병의 관리체계가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질병청은 4급 감염병 매독은 3급으로 한 등급 올려 전수감시 대상이 되며 질병청은 장기간 전파 가능성이 있고 적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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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7.6 지진···"해안가 안전 주의"
김현지 앵커>오늘 오후 4시 10분 경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진도 7.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은 강원 일부 해안에서 지진해일로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해안가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예상 지진해일 도달 시점은 강릉 6시 29분,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분 등입니다.해일의 최대 높이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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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액·상습 체납 추징액 2조8천억 예상
모지안 앵커>올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세금 추징액이 역대 최대인 2조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액복권에 당첨된 뒤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부터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운영자,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한 올해 국세청의 세금 추징액은 약 2조8천억 원.역대 최고 금액으로 지난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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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액·상습 체납 추징액 2조8천억 예상
임보라 앵커>국세청이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한 세금 추징액이 2조8천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고액 복권 당첨 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와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운영자, 전문직 종사 체납자도 포함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한 올해 국세청의 세금 추징액은 약 2조8천억 원.역대 최고 금액으로 지난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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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탑재 공대공유도탄 국내 개발 추진
임보라 앵커>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재될 공대공유도탄이 국내 기술로 개발됩니다.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KF-21에 장착될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확보하는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사업을 국내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이 사업에는 2035년까지 약 5천919억원이 투입됩니다.방추위에선 공대지유도탄(AGM) 최초 양산 사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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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살펴서 대피하세요"···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얼마 전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파트 화재는 불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는 특성 때문에 대피 과정에서 희생이 큰데요.소방 당국이 이 같은 아파트 화재의 특성을 반영한 피난안전 대책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성탄절 새벽 일어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이 사고로 주민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