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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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무 꽃 빨리 펴'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으로 피해 예방
-평년보다 배꽃 9일·복숭아꽃 12일·사과꽃 최대 11일 빨리 필 것 예측-임보라 기자>올봄, 과일나무 꽃이 평년보다 열흘 이상 빨리 필 것으로 전망됩니다.농가의 대비가 필요한데요.농촌진흥청이 생물계절 예측 모델을 통해 배·복숭아·사과의 개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각각 최대 9일·12일·11일 빠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3월 기온이 높아 과일나무 개화가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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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암표' 최대 징역 1년···신고하면 문화상품권 사례
모지안 앵커>인기 공연의 경우 순식간에 표가 매진되곤 하죠.자동으로 표를 사들이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암표상들이 기승이라고 하는데요.공연법이 개정되면서, 이런 경우 최대 징역 1년의 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지난해 9월, 가수 임영웅 콘서트의 티켓 오픈이 시작되자마자 동시 접속자 40만 명이 몰렸습니다.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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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건물 기준시가' 재산정고시
2024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건물 기준시가' 재산정고시영등포세무서 신청사 준공식 개최2023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 3월 내 지급성실납세에 동참하는 국민을 위한 다양한 소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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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함대공유도탄-Ⅱ 개발사업 LIG넥스원과 계약
최대환 앵커>방위사업청은 어제 엘아이지넥스원과 3천306억원 규모의 함대공유도탄-Ⅱ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함대공유도탄-Ⅱ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하는 신형 장거리 대공방어 유도무기로 북한의 항공기와 순항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함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함대공유도탄-Ⅱ는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개발되며 정밀유도와 탐색 기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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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매' 조발성 치매 급증···"조기 진단이 중요"
최대환 앵커>비교적 이른 나이에 치매를 앓게 돼 '젊은 치매'로 불리는 조발성 치매 환자가, 10년 사이에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노인성 치매보다 진행 속도가 더 빠른 만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어떤 점들을 유념해야 하는지, 김경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김경호 기자>비교적 이른 나이인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조발성 치매.최근 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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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반려나무 56만 그루 나눠드려요!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4월 말까지 전국 102곳에서 동백·감나무 등 꽃나무 나눔행사-변차연 기자>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미리 반려나무 한 그루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4월 말까지 전국 102곳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열리는데요.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동백나무·감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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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흐드러진 낙선재 후원의 문 열린다
-3월 22일~28일 '봄을 품은 낙선재' 운영···선착순 예약 15일부터-변차연 기자>1847년 조선 헌종의 서재로 만들어져,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머물렀던 '낙선재'.평소 관람객 접근이 제한되었던 낙선재 뒤뜰 후원 일대가 봄을 맞아 활짝 열렸습니다!문화재청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봄을 품은 낙선재'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데요.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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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 몸속에 기생충이?
-조사지역 주민 2만4천여 명 대상 2024년 장내기생충 감염률 조사 실시-변차연 기자>질병청이 시·군 주민 2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등 기생충 감염실태를 조사합니다!유행지역의 전체 장내기생충 감염률은 2012년 9.4%에서 2023년 3.7%로 크게 줄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간흡충 감염률이 5% 이상인데요.이번 조사는 6개 도 총 3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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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교육비 27조 원 넘어···'역대 최대'
최대환 앵커>지난해 사교육비가 27조 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지출 규모도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정부는 늘봄학교 확대 등 사교육 경감 대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사거리를 중심으로 건물마다 학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내신대비, 수능반 등 각종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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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사기·무허가건물 투기···96명 세무조사
모지안 앵커>기획부동산과 알박기, 무허가건물 투기 등으로 서민생활에 피해를 준 탈세혐의자 총 96명에 대해 국세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피해자 가운데 극빈층이 수백 명이었고 고령자도 많았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국세청이 이번 세무조사에 착수한 부동산 탈세 혐의자는 96명입니다.혐의 유형은 기획부동산 사기나 알박기·무허가건물 투기 등입니다.녹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