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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맞서라!" 농작물 인공기상 연구 본격화 [정책공감]

4시& 브리핑

"기후변화에 맞서라!" 농작물 인공기상 연구 본격화 [정책공감]

등록일 : 2017.05.29

농업인들이 작물을 재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기후 변화입니다.
평년과 다른 기온이나 홍수, 가뭄은 농작물 생산성에 큰 피해를 주는데요.
농촌진흥청은 이런 기후 변화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상이변에 대비한 연구를 본격화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상규 연구관과 짚어보겠습니다.

1.
최근 국내산 망고나 파파야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에 재배 농작물도 변한 것이라고 봐야 하나요?

2.
이렇게 열대과일의 재배가 늘기도 하지만 급변하는 기후가 기존 농작물 재배에 미치는 악영향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3.
기존에는 이런 기후변화에 어떤 대응이 이뤄졌나요?

4.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첨단 연구시설을 도입했다고 하죠, 어떤 시설인가요?

5.
이 연구시설에서 몇몇 작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후변화에 맞춘 실험을 진행했다고 하죠?

6.
또 이런 실험을 토대로 험악한 기후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7.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고온이나 가뭄 등에 대비해 피해를 줄일 수도 있겠죠?

8.
이 연구 시설을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다면 더욱 연구가 활발해질 것 같은데요.
혹시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한가요?

9.
마지막으로 기상연구동을 활용해 앞으로 어떤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앞으로도 이상기상 연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하루 빨리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이상규 연구관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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