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올해 조달정책의 기본 목표를 혁신성장·공정경제와 함께하는 조달행정으로 정하고 창업·벤처기업 성장과 기술혁신 촉진 등 6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정무경 조달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정무경 / 조달청장)
임보라 앵커>
조달청이 올해 개청 70주년을 맞아 조달의 역할을 재정립했는데요. 조달청의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번에 120조 원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활용해 추진하는 6대 중점 과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공공조달시장에서도 각종 융·복합 혁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조달시장의 변화와 흐름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아직도 창업·벤처기업들에겐 조달시장의 문턱이 높은데요. 이러한 창업·벤처기업지원을 위한 ‘벤처나라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제도인가요?
임보라 앵커>
벤처나라를 통한 조달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 벤처나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또한, 조달청에서 혁신시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공공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 어떤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더불어 각종 혁신제품을 모아 판로를 지원 할 수 있는 전용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현안입니다. 연간 120조 원을 웃돌고 있는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임보라 앵커>
또한, 국내 조달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이 있을텐데요. 이에 맞춰 추진하고 계신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공공조달시장에는 직접생산하지 않고 외국산을 납품하거나 허위거래 실적을 제출하는 등 불공정한 조달행위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근절방안은 없을까요?
임보라 앵커>
또한, 정부물품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하는 ‘공공자원 공유 플랫폼’에 대해 설명 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공공자원 공유 플랫폼’ 제도 실시로 인한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조달청은 국유재산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직도 국유화되지 않은 일본인 명의 귀속재산과 은닉재산이 남아있다고 들었는데요. 조달청이 일본인 명의 재산 정리를 서두르고 있다면서요?
임보라 앵커>
마지막으로, 혁신 조달체계를 위한 조달청의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무경 조달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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