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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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인권 위해 나선다
이경진 앵커>북한의 인권 문제에 국내외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정부에서도 이들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북한의 인권 실태, 증진 방안과 관련해 통일부 문승현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문승현 / 통일부 차관)이경진 앵커> 통일부는 지난해 정부 차원의 북한인권 실태조사 기록을 담은 '2023 북한인권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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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중 핵무기' 주장 과장·조작 가능성"
임보라 앵커>북한이 수중 핵무기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우리 군은 한미연합 정찰자산을 활용해 지속 추적, 감시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북한은 지난 19일 국방과학원 수중무기체계연구소가 개발 중인 수중 핵무기 체계 '해일-5-23'의 중요 시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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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술 특별고문 위촉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술 특별고문 위촉김영호 통일부 장관, 화력여단 예하부대 방문통일 담담 - 통일부 장관이 본 2024 한반도 전망통일 현장 - 납북자기념관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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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한문제 비공식협의···"북 도발 심각, 안보리 침묵 깨야"
최대환 앵커>올해 우리나라가 유엔 안보리의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녹취> 김인애 / 통일부 부대변인"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연대, 공조해 나갈 것입니다."한편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올해 첫 비공식 회의가 열렸는데,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의 도발에 안보리가 침묵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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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한문제 비공식협의···"북 도발 심각, 안보리 침묵 깨야"
임보라 앵커>올해 우리나라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는데요.안보리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비공식 회의가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의 도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면서, 안보리가 침묵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1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확산과 북한'을 주제로 안보리 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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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입국 북한이탈주민 196명···"해상탈북·엘리트 계층 증가"
임보라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총 196명으로, 2022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3년간 없었던 동·서해상 탈북이 지난해 2건 발생했고, 외교관 등 엘리트 계층 탈북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통일부는 탈북민 정착지원에 만전을 기하면서 향후 북중국경이 개방될 경우, 국경을 통한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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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2024 탈북민 지원 정책은?
이경진 앵커>북한을 떠나 더 나은 삶을 찾아 온 '탈북민,' 그들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텐데요.탈북민 현황과 지원 대책을 통일부 문승현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문승현 / 통일부 차관)이경진 앵커>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탈북민 입국인원이 크게 감소했습니다.2009년에는 연 3천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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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반민족적 집단 자인···도발 시 몇 배로 응징"
최영은 기자>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대한민국과는 언제가도 통일을 이룰 수 없다'며, 남북 협력을 위한 대남기구 폐지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특히 북한 헌법을 개정해 '평화통일'과 같은 문구를 삭제하고,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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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역내 불안정 원인"···"한국 방위 공약 철통"
모지안 앵커>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3자 유선 협의를 했습니다.세 나라 수석대표는 북한의 도발이 역내 불안정의 원인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일 간의 긴밀한 대북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외교당국이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3자 유선협의를 했습니다.김 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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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역내 불안정 원인"···"한국 방위 공약 철통"
임보라 앵커>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도발은 역내 불안정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외교당국이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3자 유선협의를 했습니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과 일본 북핵수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