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게 가장 나쁘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먹거리 안전은 전 국민적인
관심사입니다.
올해부터는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망이 탄탄하게 구축된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정책조정과 한상배 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먹거리 안전 문제,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부분이죠.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주로 어떤 식품 안전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나요?
2.
올해부터는 불량식품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시행된다고 들었는데요.
이 제도가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3.
고의·악의적으로 식품안전을 위반하는 사람이 해당된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식으로 위반을 했을 때 해당이 되는 건가요?
3-1.
즉시 퇴출되는 것은 물론, 이들에 대한 처벌도 더욱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4.
최근에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먹거리도 많지 않습니까.
해외 식품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보이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안전망이 마련돼 있나요?
5.
해외 식품을 수입하는 사람 중에서도 상습적으로 안전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
이 사람들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는 건가요?
6.
사회적인 변화에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고령화에 따라 노인층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고령층을 위한 특별한 정책이 있을까요?
6-1.
그리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는 안전망 역시 더욱 탄탄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7.
앞으로 소비자가 식품을 구매할 때 연령 계층별로 정보도 제공되고, 더욱 안심하고 고를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권이 늘어난다고 하죠?
8.
이렇게 안전망을 확충하면서도 기업 활동하기에 좋은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로 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장기적인 식품 안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그동안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관련해 유의미한 성과가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 온 국민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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