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과 가공 식품의 위생 관리 실태를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 업체와 설 귀성길에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3천500여 곳에서 실시됩니다.
점검에서는 무허가 제조, 판매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냉동육의 냉장육 둔갑 판매, 비위생적 취급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