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협의 18일 서울서 개최
모지안 앵커>한미일 북핵수석대표협의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김 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정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최근 북한의 도발 및 긴장 고조행위와 러북 교류, 군사협력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김 본부장은 한미,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도 각각 18일과...
-
이-하 무력충돌 피해 민간인에 800만 달러 추가 지원
모지안 앵커>정부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으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 등을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외교부는 이스라엘 하마스 무력충돌로 15일 기준 양측에서 2만5천300명의 사망자와 6만9천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협의 18일 서울서 개최
임보라 앵커>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정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최근 북한의 도발 및 긴장 고조행위와 러북 교류, 군사협력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김 본부장은 한미,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도 각각 18일과...
-
이-하 무력충돌 피해 민간인에 800만 달러 추가 지원
임보라 앵커>정부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등으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 등을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외교부는 이스라엘 하마스 무력충돌로 15일 기준 양측에서 2만5천300명의 사망자와 6만9천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
-
"북 도발, 역내 불안정 원인"···"한국 방위 공약 철통"
모지안 앵커>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3자 유선 협의를 했습니다.세 나라 수석대표는 북한의 도발이 역내 불안정의 원인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일 간의 긴밀한 대북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외교당국이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3자 유선협의를 했습니다.김 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과 ...
-
"북 도발, 역내 불안정 원인"···"한국 방위 공약 철통"
임보라 앵커>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도발은 역내 불안정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일 외교당국이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3자 유선협의를 했습니다.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과 일본 북핵수석대...
-
한국 등 10개국 '공습 지지' 성명···"동맹 중심 국제연대 강화"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호주, 네덜란드 등 10개 나라는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동맹을 토대로 한 국제연대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미국과 영국군은 홍해 일대에서 계속되는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 공습을 벌였고, 10개국...
-
한국 등 10개국 '공습 지지' 성명···"동맹 중심 국제연대 강화"
임보라 앵커>우리나라를 포함한 10개국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과 영국군의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이런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동맹을 토대로 한 국제연대'가 지정학적 환경 변화에 대한 외교적 해답이라고 강조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미국과 영국군은 홍해 일대에서 계속되는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
-
한미 외교장관 통화···"북한 문제 긴밀히 공조"
강민지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어제 저녁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통화를 하고 한미관계와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한미 양국 외교장관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미동맹을 발전시키고 한미일 협력을 심화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양 장관은 연초 서해 포병사격을 포함한 북한의 위협에 대한 평가와 우려를 공유...
-
조태열 장관 "북과 대화할 때 아냐···대북 억제력 강화 주안점"
모지안 앵커>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이 대북 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조 장관은 북한과 아직 대화할 때가 아니라며, 대북 억제력 강화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러북 간의 무기 거래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를 거라고 말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대북 강경 기조를 드러냈습니다.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한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