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출국전 기자들과 만나 "아세안이 갖고 있는 정치 경제적 비중이 앞으로 훨씬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대 러시아 특사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일 출국합니다.
송 의원은 러시아 방문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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